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럼블(리그 오브 레전드) (문단 편집) === 2013 시즌 === 시즌 2보다 강해졌다. 기괴한 가면의 상위템으로 리안드리의 고통이 추가되었는데, 아이템의 성능이 럼블에게 딱 들어맞는지라 덩달아 럼블의 성능도 껑충 뛰어버렸기 때문. 이 리안드리의 고통은 스킬 공격을 맞춘 적에게 3초에 걸쳐 현재 체력의 6%에 해당하는 마법피해를 입히는 흉악한 아이템이다. 여기에 라이엇이 뭔 생각을 한 건지 피격 대상이 이동 방해 효과를 받고 있는 경우 (둔화 등) 피해량이 2배로 증가되는 미친 효과가 덤으로 붙어있다. 그러니까 럼블의 경우 리안드리만 들면 E+Q 또는 R+Q를 통해 광역으로 현재 체력의 12% 대미지를 쑤셔넣는, 챔피언을 저글링 마냥 닥치는 대로 녹여대는 파이어뱃이 되어버린 것이다. 한타 때는 궁극기의 광역 슬로우와 누킹 + 지속 딜 + 화염방사기 + 리안드리 패시브 + 점화의 종합 화염 선물 세트를 통해 상대 팀 전원을 노릇노릇하게 구워버렸다. 시즌 3에서 미드 AD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강력한 탑 AP 딜러인 럼블의 인기도 치솟았다. 프로 경기에서도 럼블 + 제이스 조합을 많이 사용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에 랭크 게임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. 대회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며, 선 워모그를 올린 후 리안드리로 딜을 보완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. 2013년 2월 전 챔피언 중 승률 1위를 재탈환했다. 추가된 아이템(리안드리의 고통,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)과의 궁합이 너무도 잘 맞는데다 시즌 3 들어서 다른 탑 라이너들이 약해지거나(잭스, 이렐리아, 신 짜오 등) 너프를 당한(올라프, 엘리스 등) 덕분인 듯 하다. 덕분에 [[모렐로]]에게 너프 예정 통보를 받았다. ~~왜 또 모렐로야~~ 아니나 다를까 모렐로의 통보대로 곧 지속적인 너프를 받기 시작했다. 대대적인 너프인 이퀄라이저 미사일의 즉발 피해 삭제로 시작한 너프는 곧 화염방사기, 작살 등의 꾸준한 대미지 너프로 이어졌다. 처음 한두 번의 너프는 기존의 뛰어난 스펙으로 거뜬히 이겨내던 럼블이었으나 패치마다 꾸준히 너프만 해제끼니 그레이브즈조차 버텨내지 못하던 연속 너프의 힘을 럼블이라고 버텨낼 재간이 없었다. 그리고 그 중에서도 3.7 패치는 근근히 어떻게든 버텨나가던 럼블에게 제대로 직격탄을 날린 패치였으며 이대로 고인이 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곤 했지만 그래도 높은 조작 난이도를 극복할 수 있다면 여전히 괜찮은 챔피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. ~~더 쉬운 조작 난이도로 비슷한 활약이 가능한 챔프가 많다는 게 함정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